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안 우파 (문단 편집) === 반[[생태주의]] 및 [[반지성주의]] === 이들 중 트럼프 본인을 포함한 상당수가 기후 변화(=[[지구온난화]]) [[지구 온난화 허구설|부정론]]에 긍정적이란 것도 우려할 만한 요소이고 이는 파리기후협정 탈퇴로 실현되었다. 이 외에도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 [[백신]] 음모론을 추종하고 트위터 정치를 통해 퍼뜨리는 등 [[반지성주의]]의 면모들이 나타나고 있다. 물론 대안 우파뿐 아니라 미국의 우파 진영과 [[NASA]] 쪽[* 우주개발 부문 사업은 전통적으로 정부와 국민들이 미뽕을 거하게 들이켜야(...) 흥하는 사업이었기 때문에 이 쪽은 '위대한 미국'을 지향하는 공화당과 친하다. 특히 [[컨스텔레이션 계획]]을 오바마 행정부가 폐지한 뒤로 이쪽 부문은 사실상 민주당과는 척을 진 상태. 달리 말하면 이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우주탐사에 미온적이면 당연히 이들에게서도 등을 돌릴 것이다.]을 제외한 미국 과학계[* 유인 우주탐사를 제외한 NASA의 [[지구과학]], 행성과학, [[천문학]], [[물리학]], (미군과도 관련된 연구분야라 좀 애매하지만) 항공 공학 등 다른 연구 부문은 대부분 여기에 포함된다.]는 언제나 트러블이 매우 심각했다. 미국 과학자들의 대다수가 민주당 지지자인 것은 괜한 일이 아니다. 미국 과학계는 이미 20세기에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같은 이민자 출신의 걸출한 석학들이 있었고, 세계 각국에서 유입되는 과학계 인재들이 미국에서 연구를 계속하면서 과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현대 과학은 개인이 연구실에 틀어박혀서 평생을 이룩하는 연구보다는 많은 학자들과 교류하는 집단연구의 사례가 많으므로, 자연스레 다양한 인종과 국적의 고학력 학자들과 교류하게 되어 제노포비아적 편견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이들이 기존 우파와의 차별화를 주장했고 또 그래서 정권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안 우파들이 반이민 정책을 추구하는 동시에 기존 우파 세력들과 별반 차이도 없이 과학계에 부정적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는 것은 과학계 입장에서 매우 불쾌한 일이었으며, 여기에 지구온난화를 부정하는 면모는 분노에 기름을 끼얹었다. 이 때문에 과학계에서는 대안 우파를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과학자들이 모여 과학 행진(March for Science)이라는 시위 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역시 [[동물권]]에 대해서도 상당히 부정적이라, 비건 [[채식주의]] [[미러링(신조어)|미러링]]만을 위한 [[육식주의]]를 내세우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